작은 농가의 애정이 가득한 섬 야채. 해피모어 시장(기노완시 시마시)

개장 초기는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른다고 어느샌가 물건을 팔러 오지 않는 농가도 있어 고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인근의 가정농원을 하는 분부터 말을 걸기 시작해, 야채를 도매하는 농가가 늘어 갔습니다.
작은 농가가 가족을 위해서 만들고 있는 야채는 농약을 거의 쓰지 않고 키우기 때문에 안심・안전합니다.

‘해피모어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농가의 재배 방법을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가격표에는 생산자의 이름과 생산지, 출하 날짜 외에 바코드 위에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이는 농가의 자기 신고로 매겨지는 것으로, 금색은 자연 상태에서 자란 약효가 높은 것, 빨간색은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노랑색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음, 녹색은 농약을 조금 사용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같은 야채라도 농가에 따라서, 재배 방법과 가격이 다른 것도 재미있는 점입니다.
비교하면서 쇼핑에 참고해 보세요.　

『야채 카레, 스무디 포함 780엔(세금포함)』은 30종류 이상의 야채와 과일, 약초, 그리고 수제 효소가 들어간 특제 카레입니다.
또한 조미료도 무첨가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스무디는 야채와 망고, 비츠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카레는 포장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야채 외에도 보통 슈퍼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조미료나, 피부에 좋은 일용품 코너도 있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여러모로 매력적인 부분이 많습니다.널찍한 식사 공간도 있으므로 꼭 한번 느긋하게 즐겨 보세요.